[대전맛집][서구/둔산2동]천객가

FoodCourt 2008/11/27 10:42 Posted by 꼬치

젊은 층에게 꽤나 유명한 천객가는 가족이나 동료들과 가끔 가는 곳입니다. 서울 모임에서 친구들에게 신사점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이 난 곳이며 실제 2005년 메뉴판닷컴 최고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천객가 프랜차이즈점이 대전에도 있다는 것을 안지는 1년이 채 안되지만 다른 중국집들과는 다른 음식 맛, 분위기 때문에 추천했을 때의 반응 들이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식당 정문 입니다. 천객가란 간판과 복(福)자를 거꾸로 붙인 인테리어가 중국식 식당을 연상케합니다. (사진을 트리밍할까 하다가 2층집의 김치칼국수가 맛있다는 고등학생 딸의 말이 생각나 보너스로 붙여놓습니다^^)


식당 내부를 찍은 사진이 없네요. 고급스런 중국레스토랑 분위기는 아니지만 겉모양처럼 내부도 중국식 분위기로 꾸몄습니다. 중국 그림들과 장식 그리고 중국 음악까지.

일행이 시킨 음식은 점심특선 가(加)코스. 10000원짜리 코스입니다.

맨먼저 나온것은 중국탕수육. 꿔바로우라고 하더군요. 넓적한 모양의 탕수육을 개인별 접시에 덜어 먹기좋게 잘라 서빙해 줍니다. 소스의 맛이 달달하구요. 탕수육의 튀김옷이 무척 바삭거립니다.  소스가 묻었는데도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거리는 비결이 뭘지... 얇게 저며져 들어있는 고기의 맛도 좋습니다. 


 다음은 마요네즈 새우.  커다란 새우를 잘 손질해서 튀긴후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렸는데 달콤하고 고소하면서도 새우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우 속살이 살아서 미각을 춤추게 합니다.   


고추잡채와 꽃빵입니다. 중국집의 고추잡채는 피망잡채라고 이름을 바꾸면 좋지 않을까요? 천객가에선 그런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 곳입니다. 채썬 피망과 제육에 양념과 소스를 넣어 볶은 고추잡채는 피망의 신선한 맛과 향을 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식사메뉴로 나온 자장과 짬뽕. 면발이 쫄깃하고 자장소스 짬뽕국물 맛이 괜찮은 편.
친구랑, 연인이랑, 가족과 같이 편하게 부담없이 즐기기에 적당하며 단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 격조있는 식사대접 자리를 원하는 사람에겐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전화번호 : 483-8323
보라매 삼거리 둔산 함흥냉면 뒷골목에 있으며
건물옆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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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 천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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